어제 절친한 친구가 한겨레신문 광고를 보았느냐고 내게 물었다.
그 친구가 올린 사진을 보니 그 친구의 말따나 고등어가 아니라 삼치였다.
일순 실소가 터지면서도 고개가 끄덕거려졌다.
그래... 그래... 이젠 삼치까지 고등어로 위장을 하는구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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