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백

묵향

낮은담☆ 2007. 8. 30. 12:05

 

을해년 가을이었으니 12년 전이었다.

이후 더 이상의 낙관은 없었고...

 

 

지난해 12월, 카페 친구들을 위해 오랫만에...너무도 오랫만에...

 

 

올해 일흔 아홉이신 어머니가 지난해 쓰시던 성경 필사노트

 

 

그 시절의 전각들.

 

낮은담의 기원은 이때부터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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