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점창 너머
사람의 시야에 담을 수 있는 화각에 맞춘 렌즈가 35mm라고 한다.
한 눈에 볼 수 있는 사물의 폭이 넓어지면 우리의 가슴도 커지고 보다 여유롭게, 보다 크게 넓은 포용력으로
세상을 품을 수 있을까?
두장의 사진을 합성한 주문진, 영진항 부근
세장의 사진으로 합성한 선교장 - 식객의 운암정